오늘본 매물이 없습니다
평형
E-mail 저장
회원가입(注册) 비밀번호찾기
부동산뉴스
1764
부동산상식
53
전문가칼럼
146
매매임대가이드
8
매매자료실
21
자유게시판
1
건축물갤러리
4
인테리어
16
Q&A
25
공지사항
0
자주묻는 질문
8
질문과 답변
5
서비스 이용가이드
5
광고문의
0
입점제휴안내
2
> 커뮤니티 > 부동산뉴스 > 상세보기
중국 1선 도시 신규 분양 아파트 거래 40% 증가 (조회:555추천:135) 2019-05-08 11:47:13
작성인: 박해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올 들어 1선 주요도시 부동산시장이 생기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가 전했다.


7일 이쥐연구원(易居研究院)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1~4월 40개 주요 도시의 신규 분양주택 누적 거래면적이 동기대비 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1선 주요 도시는 38% 증가했다.


4월은 1선 도시들의 부동산 거래면적이 전달대비 16% 하락했으나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는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 1선 도시 가운데서 베이징이 유일하게 거래면적이 전달 대비 증가하고 기타 도시는 모두 전달대비 하락했다.


이쥐연구원 선신(沈昕) 연구원은 "1선 도시는 조정도 기타 도시들에 비해 먼저 시작되는 등 모든 것이 먼저 시작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2년 연속 거래부진을 털고 일어나 안정적으로 거래상승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기류는 신규 분양아파트뿐만 아니라 중고주택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싱예증권(兴业证券)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1선 도시 중고주택 거래량은 올 들어 누계로 동기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서 4월은 동기대비 25% 증가했다.


1선 도시 가운데서도 상하이 중고주택 거래가 가장 눈에 띄게 증가했고 선전은 4월 중고주택 거래가 전달대비, 동기대비 모두 성장했다. 상하이의 경우, 중고주택 거래(채)가 1~4월 동기대비 46% 증가했고 4월은 동기대비 48% 증가했다. 거래가격은 올 들어 현재까지 약 7% 오르고 4월에는 전달대비 3% 올랐다.


업계내 관계자들은 "1선 도시의 거래량이 살아나고 있는 것은 '시장 안정 다지기' 과정"이라며 실거주자 위주로 구성된 수요층이기때문에 빠르게 가열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윤가영 기자
 

   메모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49766851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