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3월 중고주택시장 거래량과 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3월 상하이의 중고주택 시장 거래량은 2만2129건으로 2013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아이시대보(i时代报)는 8일 전했다 . 지난달 30일 신규부동산 정책이 발표되자, 바로 이튿날인 31일에는 중고주택 거래량이 1304건에 달해 월간 일일 거래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하이 중고주택 지수 사무실은 “부동산 시장은 침체기를 벗어나 안정 상승세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정책의 강력한 지도 하에 중저가 시장 수요와 개선형 수요의 거래가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종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