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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술 칼럼>부동산 투자심리 (조회:501추천:143) |
2009-06-22 17:5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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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술 칼럼 노동절을 앞두고 외국인에 대한 새로운 부동산 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우리의 우려와 달리 새 정책이 발표되지는 않아 부동산 투자자들은 마음 편히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5.1절 연휴에 맞게 가벼운 내용인 부동산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유형별로 소개하려 한다.
나는 어떤 마인드로 부동산을 바라보는가?
낙관론 자 부동산을 바라보는 관점이 적극적이고 강점형 사고를 가지고 있다. 투자패턴: -부동산투자에 굉장히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다.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일줄 아나 간혹 타인을 신뢰하다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정보의 부정적인 부분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더 신뢰한다. -부동산 투자 시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를 실제보다 쉽게 생각하고 위험한 길을 가거나 느닷없이 모험에 뛰어들곤 한다. -부동산에 대한 분석보다는 느낌에 의존한 투자가 많다. -주변 투자분위기에 잘 휩쓸린다. -투자경험에 대한 실수는 먼지 속에, 칭찬은 대리석에 새겨놓는다.
비관론 자 일명 재난의 예언자이고 나쁜 소식을 주로 전달하는 단점형 사고를 가지고 있다. 투자패턴: -투자가 상당히 신중하여 투자 시 실수가 거의 없으나 좋은 기회를 종종 놓친다. -새로운 부동산투자 정보에 대해 곧 부딪치게 될 장애물들과 온갖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고 투자한다. -부동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타인에게 옮기는 전염력이 강하다.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부동산으로 같은 수준의 주변인이 투자로 돈을 벌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질투의 화신으로 변한다. -부정적인 부동산에 대해서는 그것을 거래하는 사람까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최악의 것까지 기대한다. -위기상황을 빨리 알아채지만 그 어려움의 최면에 빠져 상황 정리가 힘들다.
냉소적인 자 일명 `부동산 선수'로 부동산 투자를 수치로 환산하기를 좋아한다. 투자패턴: -부동산투자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다. -미련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만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매매 타이밍을 찾는다. -부동산 스크랩을 생활화하고 부동산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불경기에서도 에너지를 얻어내기 위해 힘쓴다. -투자성공을 위해서 언제든지 온갖 수단과 방법을 쓸 준비 자세가 되어있다. -투자 시 절대 헛된 기대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열광적인 자 부동산 투자의 전도사이다. 투자의 결과물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기를 즐기며 부동산 투자를 이끌어나가는 리더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신념의 투자가로 자신의 투자를 믿고 저돌적인 투자 성향을 보인다. -부동산투자의 좋은 결과를 얻으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준다. -자신의 투자성공보다 타인의 투자성공에서 기쁨을 찾는다. -끊임없이 투자의 큰길을 찾고 큰길이 없으면 오솔길이라도 찾는다. -부동산 투자에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 투자 지상주의로 인해 가끔 독선적인 판단을 내려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나는 어떤 종류의 투자자일까?
공인중개사 김형술 부동산랜드 133-116-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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