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본 매물이 없습니다
평형
E-mail 저장
회원가입(注册) 비밀번호찾기
부동산뉴스
1764
부동산상식
53
전문가칼럼
146
매매임대가이드
8
매매자료실
21
자유게시판
1
건축물갤러리
4
인테리어
16
Q&A
25
공지사항
0
자주묻는 질문
8
질문과 답변
5
서비스 이용가이드
5
광고문의
0
입점제휴안내
2
> 커뮤니티 > 부동산뉴스 > 상세보기
中부동산기업 상반기 매출 24% 증가 (조회:397추천:143) 2018-09-07 15:24:07
작성인: 박해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중국 상장 부동산기업들의 상반기 매출실적이 공개됐다. 135개 부동산기업의 상반기 매출은 7740억위안(126조 9,437억원)으로 동기대비 24% 늘었고 순이익은 동기대비 38% 증가한 852억위안을 기록했다고 7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이 보도했다. 상장사당 평균 6억3000만위안을 벌어들인 셈으로, 작년에 비해 1억7300만위안이 증가했다.


중위안부동산(中原地产) 장다웨이(张大伟) 애널리스트는 "일부 업종을 전환한 중소규모 기업을 제외한 80% 기업들은 이익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완커(万科)는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4.9% 증가했고 헝다(恒大地产), 바오리(保利地产) 등 대표 기업들도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완통(万通地产), 중량(中粮地产) 등 17개 업체는 순이익이 동기대비 200% 상승하기도 했다.


이같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58안쥐커부동산연구원(58安居客房产研究院)은 "산업집중도가 높아지면서 공룡기업들의 운신의 폭이 넓어졌고 또 2017년에 진행한 프로젝트가 2018년 상반기에 판매가 되는 등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밖에 부동산기업들은 규제가 심한 1~2선 도시보다는 주변 3~4선도시에 대한 투자개발에 더욱 적극적이다. 올 상반기 1선 도시에서 거래된 토지 양도금액이 70% 하락한데 반해 3~4선 도시는 오히려 40% 증가했다.


이와 함께 3~4선 도시 집값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7월 35개 3선도시의 신규 분양주택 가격이 전달 대비 1.5%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전년동기 대비 상승률은 신규 분양주택과 중고주택 모두 5%를 넘었다.

 
한편, 올 들어서만 부동산규제 315차례, 45개 도시에서 규제정책 55차례 발표 등 중국정부의 지속적인 밀집 규제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부동산업체들은 여전히 부동산시장을 낙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아울러 부동산금융, 장기 주택임대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기업발전을 꾀하고 있다.

 

윤가영 기자

   메모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62556466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