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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선 도시 부동산시장 ‘냉각’ 조짐 (조회:685추천:118) 2016-05-04 11:55:45
작성인: 이종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

4월 중국 100대 도시의 주택 거래 및 가격 상승폭이 모두 전달대비 하락했다.

 

최근 각 지에서 부동산시장 규제조치가 시행되면서 2분기 집값 상승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어렵다고 경제참고보(经济参考报)는 3일 전했다.

 

중국지수원이 1일 발표한 4월 중국 100대 도시 신규주택 평균가는 평당 1만1467위안으로 전달대비 1.45% 상승했다. 상승폭은 0.45%P 둔화되었다. 4월 100대 도시 중 전달대비 상승한 지역은 71곳, 하락한 지역은 25곳, 유사지역은 4곳으로 집계됐다.

 

4월 상하이, 베이징 등 10대 도시의 신규주택 평균가격은 평당 2만1695위안으로 전달대비 1.53% 상승했다.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선전 4대 도시의 전달대비 신규주택 가격 상승폭은 각각 0.92%, 2.03%, 1%, 2.84%에 그쳤다.

 

상하이 이쥐(易居) 부동산의 양홍쉬(杨红旭) 부원장은 “부동산 규제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3월 말 상하이시의 신규정책 이후 신규주택 및 중고주택의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소비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특히 부동산 광풍이 불었던 선전시의 부동산 거래가 급감했다. 5.1절 휴가 기간 선전시의 신규주택 거래량은 10건에 불과해 1000건에 달했던 거래량이 ‘급냉동’으로 전환되었다.

 

한편 1선 도시 및 2선 주요도시의 수요가 2,3선 도시로 몰리고 있다. 상하이의 한 부동산 영업사원은 “상하이의 구매제한 및 대출제한 정책으로 상하이 구매자들이 쑤저우(苏州)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들 고객의 60% 이상은 투기형 고객이다”라고 전했다.

 

1선 도시의 거래량 감소로 집값이 하락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홍쉬 부원장은 “1선 도시의 집값은 전반적인 하락세가 나타나며, 빠르면 올해 4분기 혹은 내년 상반기에 집값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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